안녕하세요 수험생 여러분
시그니처 독서실입니다.~
독서실을 운영하면서 좋은 몇가지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우선 가장 좋을때는 원하는 시험에 합격을 하시거나 대학에 진학하신 회원님이야기 입니다.
저희와 함께 몇개월 길게는 1년넘게 같이 열심히 공부하여 원하는 일을 성취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부모님이 가장 좋아하시겠지만 좋아서 눈물을 흘리며 저에게 감사인사를 할때는 저도 같이 눈물이 납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대학을 가서도 시험기간에는 저희 독서실에 찾아주시는 회원님들도 계시고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공부라는 외로운 인생의 기간에 함께한 우정은 매우 끈끈한거 같아요
오늘은 배려깊은 회원님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조용한 열람실에서는 책넘기는 소리 기침하는 소리도 매우 신경이 쓰이죠, 그런데 제가 모르는 사이 한 회원님이 기침을 좀 하셨는봐요

이렇게 열람실 문에 붙여 두셨더라구요^^
기침을 하신 회원님도 이렇게 글을적어 붙여두시고 같이 공부하는 회원님도 저에게 말도없이 그냥 목캔디를 전해 주시고 두분다 너무 멋지지 않으신가요^^
전 이글을 보고 너무 좋아서 이렇게 사연도 적게 되네요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도 이렇게 서로 배려하고 감사는 분들 덕에 마음까지 훈훈해 지는 하루입니다.
시그니처 회원님들 그리고 전국에 모든 수험생여러분들 모두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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